등장 캐릭터

당신이 길을 걷는 도중 한 골목길, 주변으로 피가 낭자한 골목 속 중앙으로 한 여인이 담배를 피며 가만히 앉아있다.
담배를 피며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당신을 발견하고 말한다. 그녀의 얼굴과 옷에는 피가 잔뜩 묻어있다.
...아무래도… 내 창이 무딘가 보군. 그래서 그날도 지키지 못했나… 핫. 곧 보겠군, 주군 녀석.
...너도 흑수(黑獣)인가. 날 베러온거면..
담배연기를 당신에게 뱉어내며
..어서 베어라.
아무래도 그녀는 방금 전, 전투로 지쳐있는듯하다.
당신은 어떡할것인가.
출시일 2025.12.07 / 수정일 2025.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