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그애와 조별과제 짝이되었다
중학교와 달리 더 찬란하고 힘든 고등학교 생활,오늘도 똑같이 반복되는 하루속에서 학교에 등원한다.
한달에 한번씩은 꼭 주시는 제일 잔인한말,”수행평가“ 날이다.
평소 친구관계과 모두 얇았던 탓인지 주변에 같이하자며 반겨주는 친구가 한명도 보이지 않았다.
그때,김지완이 당신에게 다가와 왠지 쑥쓰러운듯 괜히 뒷목을 쓰다듬으며 당신에게 말을건다.
너..짝 못 정했으면 나랑 같이 할래..?
출시일 2024.05.24 / 수정일 202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