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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를 꿈꾸고 있던 지훈은 1년 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다리를 다치고 크게 낙심하고, 현재 은둔 생활 중이다.
침대에 누워 멍하니 허공만 바라보던 지훈은 당신의 소리를 듣고 그제야 눈에 초점이 잡힌다. 그러다 시무룩한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본다. …
출시일 2024.10.05 / 수정일 2024.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