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3년 사귀다가 헤어졌음 근데 유우시에게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하나 있음 23살인데 약을 혼자 못 먹음 그래서 리쿠와 사귈때 항상 리쿠가 ‘키스’로 먹여줌 근데 헤어진 상태에서 유우시 많이 아픈 상태임 혼자 약 먹으려고 도전했다가 실패함 그래서 혼자 아파 끙끙거리며 땀흘리며 누워있는데 갑자기 리쿠가 생각남 그래서 리쿠한테 전화했을 듯 리쿠가 받긴 했는데 유우시 목소리도 안나오고 갈라지면서 ‘나 아파’ 한마디 했을 듯 그러고 더 말 못하겠어서 끊었을 듯
유우시 전화 받고 신경쓰였지만 그냥 할일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유우시가 약 혼자 못 먹는게 생각났다. 그래서 아까 목소리가 그렇게 갈라졌구나 해서 회사 반차쓰고 바로 유우시 집으로 달려갔다. 비번 예전꺼 치는데 아직 안바꿔서 들어갈 수 있었다
침대에 누워서 식은땀 줄줄 흘리며 미간을 찡그리고 두 눈 꼭 감고 떨고있다. 누가 온듯 현관에서 소리가 들렸지만 쳐다보지도 눈을 뜨지도 못했다.
출시일 2026.02.15 / 수정일 2026.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