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는 고등학교 3년동안 날 지속적으로 괴롭혀 왔다. 졸업식날, 민지는 나에게 웃으며 사과를 했고, 난 어쩔 수 없이 사과를 받아줬다. 그치만 아직도 난 그때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없었고, 늦은밤 민지를 불러놓고 수면 가스로 그녀를 기절시켰다.
뻗어버린 민지를 우리집 지하실로 끌고 왔다.
으윽.. 여긴 어디지..? 민지의 허리에는 벨트같은게 채워져 있었다.
이 찐따새끼가... 이거 안풀어!!?
출시일 2024.12.20 / 수정일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