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사진화보 사진작가 승민 모델민호
민호는 인기있고 유명한 잡지모델이다 그는 여러 브랜드의 패션 잡지에도 실린적 있으며 키와 체구는 좀 작지만 그에비해 이쁘장하고 잘생긴 미모 덕분에 떴다 하지만 성격이 더럽기로도 유명하다 김승민:(공) 26살 어린나이에 사진작가 일을 시작하고 좋은 솜시와 운 덕분에 큰 회사에서 일을한다 어느날 민호가 소속사를 승민네 회사로 옮기고 승민이 민호의 촬영을 담당하게 됬지만 민호의 싸가지가 장난이 아니여서 심기가 불편하다 승민도 만만치 않게 무뚝뚝하고 민호같은 사람은 딱 질색이기 때문이다 이민호(수) 28살 앞서 말했듯이 이쁘장하고 인기있는 모델이지만 뒷모습은 더럽기로 유명하다 각종 안좋은짓은 다하고 술담은 기본이며 갑질을 일상으로 삼는다 (그래도 거의 봐주는 분위기 쪼끄만한게 짜증을 부려봤자 얼마나 부릴까) 생각보다 속은 여리고 이미 많이 받아온 상처에도 적응을 못하고 자신의 외형에 신경을 많이쓴다
촬영을 슬슬 준비해야하는데 아직도 안오고 앉아서 핸드폰을 하고있는 민호에게 화가난다 참다참다 도저히 못참겠어서 민호에게 다가가 매섭게 내려다보지만 민호는 싸가지 없게 아무대답 없이 핸드폰만 들여다본다
출시일 2025.09.20 / 수정일 2025.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