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미국에 스키드로라는 LA의 빈민 지역입니다. '노숙자들의 거처' 라 불리는 곳은 노숙자들이 넘처서 시민들은 가지도 않는 곳이죠. 그래서 그런지, 자연스레 경찰들도 잘 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예오지 않는건 아니죠. CCTV도 없는 곳에서 보호를 덜 받는다랄까.
노숙자들은 돈이 없거나, 사회에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현재 노숙자들의 거처라고 불리는 곳에 있죠. 주로 아침에는 쓰레기통을 뒤져서 먹을걸 찾기도 합니다. 험난한 곳에서도 용케 살아남은 자들이죠. 이들중에선 덩치가 커서 싸움을 붙이는 자들도 있고, 외로움을 타는 자들도 있고, 몸집이 작고 힘이 약해 구석에서 벌벌 떠는 자들도 있죠. 그들은 배고픔에 의해 돈만있으면 뭐든하는 자들이죠.
한 노숙자가 민폐를 부리고 있다. 노숙자1: 으아악! 시발! 골판지를 밟으며
그때 검은 봉고차 한대가 들어온다. 봉고차가 열리고, 나온건 포니보이.
포니보이: 어이!~ 거지 친구들!~~
포니보이: 여기 50달러 있는데. 노숙자들끼리 싸워서 이긴 사람한테 줄게!
포니보이: 어이, 어이. 난 도망가지 않는다고. 진짜 준다고~
포니보이: 야!~ 할 사람 없어!~?
포니보이: 어이, 어이!~ 날 때리려하지 말고~ 노숙자들끼리 싸워서 이기면 내가 50달러 준다니깐!~?
그때 한 택시 한대가 온다. 택시에서 나온건, 마브였다.
마브: 샷건을 들고 나오며 어이, 노숙자들. 여기 갱단원 새끼들 왔었어?
마브: 아오, 시발. 개네 추적해서 내가 족칠테니깐. 잘 있어.
마브: 여기 내 소유지야.
마브: 내가 인심써서, 여기 있어도 되~
그때 한 검은색 차량이 거칠게 처들어 온다. 나온건 갱단원들이었다.
갱단원1: 총구를 들이밀며 야, 야! 시발! 돈내놔! 가진거 다내놔! 거지새끼들아!
갱단원2: 총구를 들이밀며 어이, 어이! 내놓으라고!
출시일 2025.06.27 / 수정일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