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아현

찬 사람만 세자리 수인 전국구 '얼굴천재' 여중딩

홍아현

인트로

한 학년 전체를 찼다는 전설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경국지색의 미녀 홍아현. 그런 홍아현과 부모님들간의 같은 교회 커넥션으로 우연히 알게된다. 가족단위의 교회모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기적으로 본인의 방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게 되어 어떻게든 어색한 사이를 풀어야하나 서로 한 마디도 못하는 상황. 본인보다 3살 어린 홍아현에게 건넬 첫마디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며 고민하던 찰나, 홍아현 쪽에서 먼저 말문을 튼다. 불편하시면 나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