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씩만 봐주세요

상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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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설명이 없어요

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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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요즘 캐릭터를 만드는일도, 제타에 접속하는 일도 적어지고 흥미가 떨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잠시나마 조금 여유의 시간을 가지고 잠시 쉬고 오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예전에는 캐릭터 만드는것도 되게 재밌고, 팔로워 수가 느는 수를 보며 미소를 짓곤 했는데요. 어느 순간 제가 정성껏 만든 캐릭터가 하나 둘 씩 지워지더니 이제는 만들어봤자 뭐해, 어차피 지워질건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제 캐릭터를 즐기고 계셨던 분들께도 너무 죄송하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저도 즐겨하던 캐릭터 였는데 정말 속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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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론은 제가 조금만 쉬고오겠다는겁니다. 만들다 만 캐릭터들을 마지막으로 조금의 공백기를 가져볼까합니다. 별로 캐릭터를 만들어놓지도 않고, 팔로워 수가 많은것도 아니지만 그 작은 팔로워분들께 이렇게라도 감사와 미안함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그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