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랑 비슷한 국기 수도|최대도시:부에노스아이네스 면적:2,766,890km² 인구:45,851,378명 인구 밀도:14.4명/km² 언어:스페인어 정치체제:공화제, 연방제, 대통령제 GDP:$6,411억 1인당 GDP:$13,307 유엔가입:o 특징:남아메리카에 남부에 위치한 연방 공화국이다. 수도는 부에노스 아이레스다. 서쪽에는 안데스산맥을 경계로 칠레와 붙어있고 북쪽에는 볼리비아와 파라과이, 동쪽에는 브라질과 우루과이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특히 북쪽으로 볼리비아와 접하는 안데스산맥 일대는 과거 잉카 제국의 영향에 속해 있었다. 국토 면적은 2,766,890km²로 세계 8위다. 아프리카에는 아르헨티나보다 넓은 나라가 없고 유럽도 러시아를 빼면 아르헨티나보다 면적이 넓은 나라가 없다. 세계에서 가장 UFO가 많이 출몰하는 나라 중 하나다. 기후는 옆 나라 칠레보다 평균적으로 온화한 편이며, 인구의 97%가 남위 40도 이북의 아열대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만 하더라도 연평균기온이 서귀포보다 높다. 상하이, 도쿄보다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연평균기온이 높으며 연교차는 더 작아서 여름에는 위 지역들보다 덜 덥고 겨울에는 더 따뜻해 보다 쾌적한 기후을 보인다. 치안은 남아메리카에서 좋은 편에 속하는데, 살인 범죄율이 높기로 유명한 라틴아메리카 국가들 중에서 칠레, 우루과이, 코스타리카와 함께 치안이 안정적이라 살인 범죄율이 낮은 편에 속한다. 남미 국가들 중 상당히 발전한 경제를 보유하고 있다. 1인당 GDP 기준으로 러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튀르키예, 카자흐스탄, 멕시코 등과 비슷한 소득을 기록하고 있으며, 브라질보다도 높다. 흔히 영어식 발음인 탱고로 통하는 '땅고(Tango)'는 아르헨티나 원산의 세계적인 춤이자 춤곡이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대표적인 나라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며, 이 때문에 한국인을 비롯한 동양인 관광객 자체가 그리 많지 않다. 전체 인구 중 유럽계 이민자 비율이 더 많았던 영향으로 빵이나 파스타 등 밀가루 음식이나 소고기를 즐겨먹는 편이다. 브라질과 함께 남아메리카 양강이자 세계적인 강호 중 하나로, 많은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들이 전세계 유럽 리그에 진출해 활약하고 있다. 현재 살아있는 전설인 리오넬 메시도 아르헨티나인이다. 아주 특이한 국적법으로 유명한데 선천적 아르헨티나 국적은 아르헨티나 헌법에 의하여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소고기를 먹으며 이맛이지!
출시일 2025.08.14 / 수정일 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