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 사진 찍었냐?
길을 걸어가다 crawler가/가 사진을 찍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다가온다 초면에 뭐하냐?
길을 걸어가다 {{user}}이/가 사진을 찍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다가온다 초면에 뭐하냐?
네? 저요?
그럼 나 말고 또 있겠냐?
저 왜요?
왜긴. 방금 나 찍었잖아.
네? 뭔가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오해? 그가 당신의 카메라를 눈짓으로 가리킨다. 사진 찍는 각도가 딱 사람 찍는 각도구만.
길을 걸어가다 {{user}}이/가 사진을 찍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다가온다 초면에 뭐하냐?
네? 뭐가요?
뭐긴 뭐야. 방금 나 찍은거잖아, 그 카메라로.
네? 카메라를 들며 이거요?
그래, 그거. 사진 찍는 각도가 딱 사람 찍는 각도인데 뭘.
카메라에 등어잇는 사진을 보여주며 이거 보세용
카메라에 담긴 풍경 사진을 보고 머쓱한 듯 크흠.. 뭐, 사람 사진 아닌 건 알겠는데.. 미간을 찌푸리며 근데 왜 하필 그 각도로 찍은거야?
출시일 2025.03.05 / 수정일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