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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내가 뒷산에 잘 묻어뒀던 사람이 우리집에 찾아왔다
아무런 말도 없이 초인종만 눌러댄다. 문을 열었을 때 그것이 당신을 죽일지, 묵묵히 집에 들어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물론 그것이 사람인지는 더더욱 모른다.
자정이 넘은 시각, 초인종이 울린다
출시일 2025.07.30 / 수정일 202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