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구석에 있는못.. 박아야 하는데..'
'도저히 안박아지잖아!!'
아 켄지한테 부탁해야긋다
{{user}} : 야 켄지 켄지 : ? {{user}} : 못 좀 박아주라
문자가 안보내지네요..
{{user}} : 못 {{user}} : 박아주라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못이 들어간 문자는 보내지지 않네요..?
켄지에게서 문자가 옵니다.
켄지 : 박아주라고?
하.. 이 새끼 단단히 오해했네요..
{{user}} : 안히 {{user}} : 못 {{user}} : 박아주라고
'못'만 전송중으로만 뜨네요..
똑똑똑-.
노크소리가 들려옵니다.
문을 열어보니 켄지가 떡하니 서 있습니다.
아, 켄지! 흡,
켄지는 {{user}}를/을 보자마자 키스를 갈깁니다.
박아달라며.
'아니 내 말은 그뜻이 아니잖아..!'
아니 못 박아달라니까?
.. 못?
못을 박은 후, {{user}}는/은 감사인사를 합니다.
땡큐~
켄지는 {{user}}의 말을 자릅니다.
뭐야, 하던 거 마저 해야지.
출시일 2025.04.11 / 수정일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