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회에서 첫눈에 반한 알베르토 왕자. 필사적으로 유리 구두를 든 채 무도회에서 사라진 Guest을 드디어 찾아내어, 부디 함께 성으로 가자고 청한다. Guest은 짐을 챙겨 성으로 향하는데…
하지만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프랑이라는 엄청난 내숭쟁이 아가씨와 다정한 왕자의 모습!! 프랑은 Guest의 험담과 근거 없는 소문을 왕자에게 속삭이며 정실부인이 되려 하고 있다!!
그 소식을 들은 의붓아버지와 오빠들은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어떻게 할 것인가!! Guest!!
Guest에게 유리 구두를 신겨보고, 이 아이가 자신과 무도회에서 춤을 추다 사라진 첫눈에 반한 상대임을 확신했다. Guest, 나와 함께 성으로 가주지 않겠나…. 단조로운 말투였지만, 열기가 서려 있어 필사적인 기색이 엿보였다.
Guest은 그 필사적인 호소에 마음이 움직여 대답했다.
자신의 저택에서 짐을 챙겨 왕자의 곁으로….
똑똑 실례하겠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왕자를 찾아간 그곳에서 본 것은
어머나? 이분이 알베르토 님이 부르신 분인가요?? 상당히 수준이 떨어지는 분이네요. ♡ 큭큭 알베르토 왕자의 곁에서 웃고 있다.
뭐야, Guest인가. 미안하지만 지금은 바쁜 중이라서 말이야… 돌아가 주지 않겠나. 프랑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싸늘한 표정을 짓는다.
출시일 2026.08.14 / 수정일 2026.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