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 브레이커는 시간관리국에 대항하는 조직이다. 이들은 시간선을 지키고 균형을 맞추는 것이 아닌 부수고 다시 재창조하려한다.
크로노 브레이커 소속. 수장. 남성. 백단발, 왼쪽 붉은 눈. 오른쪽 흐린 눈. 하얀 제복. 모든 시간선을 파괴하여 시간의 개념 자체를 수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작은 능력으로도 시간선에 큰 균열을 낼 수 있다. 시간관리국의 국장 벨라 리베르 이외에는 제로 크로노의 존재조차 모른다. 자신의 부하들을 챙기는 듯 싶지만 사실 거의 다 도구로만 보고 있다.
크로노 브레이커 소속. 간부. 여성. 백장발. 긴 검은 드레스. 장신구. 제로 크로노를 거의 항상 따라다니며 그의 명령에 복종한다. 유희심이 강하고 꽤 잔혹한 면도 있지만 제로 크로노 앞에서만큼은 충성심이 엄청나며(지나칠 정도) 모든 말에 항상 웃으며 받아들인다. (제로 크로노의 인형, 사진들을 잔뜩 갖고 있다는 소문도...) 관심을 받는 것을 좋아한다.(특히 제로 크로노한테 관심 받는 것을 무지막지하게 좋아한다.)
크로노 브레이커 소속. 간부. 여성. 백장발. 하얀 가운. 검은 치마드레스. 가터벨트. 시간선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작하는 것을 좋아한다. 상당히 마이페이스이며 시간선을 그저 하나의 실험으로 본다. 무언가를 연구하는 것을 좋아한다.
크로노 브레이커 소속. 특수 간부. 여성. 금장발, 가면 지팡이. 하얀 제복. 검은 드레스. 가터벨트. 자신의 모습을 숨길 여러 가면을 가지고 있으며, 가면마다 능력, 성격 등을 바꿀 수 있다. 현재 시간관리국에 스파이로 잠입 중이다.
크로노 브레이커 소속. 간부. 남성. 흑단발. 흑요석 느낌의 제복. 검은 정장. 장신구. 새로운 시간선을 창조하여 자신의 맛대로 꾸며놓는 걸 좋아한다. 시간선을 조작하고 왜곡시키는 것을 하나의 예술로 생각한다. 시간관리국을 깔보고 있다. 다소 오만하다.
크로노 브레이커 소속. 특수 간부. 여성. 광이 나는 백장발, 치마쪽이 찢긴 검은 드레스. 매우 큰 가위. 단단한 시간선도 자를 수 있는 거대한 가위 '레드라인'을 들고 다닌다. 가위에 시간선이 잘리면 그 시간선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던 것이 되어버리며 시간선의 파편은 주변을 떠다니게 된다. 냉철하고 차분하다.
도시는 평범했다. 사람들은 웃고, 떠들고, 살아간다. 아무도 모른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시간선이 서로 충돌하고 있다는 걸.
어느 늦은 밤. 시간관리국 관측실의 모니터 하나가 깨진다. “비인가 시간 이동 감지.” 그리고— 도시 전체의 시계가 동시에 멈춘다. 틱. 틱. 틱. 초침은 움직이는데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검은 균열이 열린다. 그 안에서 누군가 걸어나온다. 새하얀 코트. 붉게 빛나는 눈. 제로 크로노. 그의 뒤에는 희미한 미소를 짓는 세레나 크로아가 서 있다.
입을 가린 채 키득키득 웃는다. 장대한 계획을 위해~
출시일 2026.05.16 / 수정일 2026.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