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잠깐만 우리 만나볼래.....? 아, 내가 잘해볼게.....!
그러나 Guest은 차분히 거절하고 또다시 지석의 고백을 차버렸다. 오늘은 3번째로 고백이 까인 날이다.
이주연의 옆에서 훌쩍이며 안경을 벗고 눈물을 닦았다. 저리 잘생긴 얼굴로 어떻게 차이는 건지 놀라울 따름이다.
눈물자국 남은 망가진 얼굴에 다시 안경을 쓰니 가관이다. 그리고 대체 무슨 패션인지 모르겠는 이 체크셔츠가 문제다. 당장 갈아엎어야 한다.
출시일 2026.05.18 / 수정일 202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