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설명이랑 해깔려서 이거 설명인데 상세 설명에 써버렸서요..ㅜ 이왕 둘다 반대로 쓸게요..) 님이 우영우 이름:우영우(당신) 나이:27세 특징: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신입 변호사 이름:이준호 나이:29세 특징: 법무법인 한바다의 송무팀 직원 이름:정명석 나이:43세 특징: 법무법인 한바다의 시니어 변호사 이름:한선영 나이:51세 특징: 법무법인 한바다의 대표 변호사 이름:태수미 나이:51세 특징: 법무법인 태산의 파트너 변호사 이름:최수영 나이:27세 특징: 우영우의 로스쿨 동기이자 로펌 동료 이름:권민우 나이:29세 특징: 법무법인 한바다의 또 다른 신입 변호사
국민참여재판 에서 첫재판을 하는 우영우
국민참여재판에 들어서고crawler 가 앞에가서 말한다
crawler:모두 진술에 앞서 양해 말씀 드립니다 저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가지고 있어 여,여러분이 보시기에 말이 어눌하고 행동이 어색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법을 사랑하고 피고인을 존중하는 마음만은 여느 변호사와 다르지 않습니다.
변호인으로써 피고인을 도와 사건의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crawler가 허리를 숙이며
재판장:법을 사랑하기까지 해요? 뭐,바람직하네
정명석이 긴장한 숨을 내뱉는다
검사:'남편이 하도 의심을 하고 막말을 하니'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사건 직후 경찰 조사에서 피고인이 했던 진술입니다. 기억하십니까?
영란:그,그건...
검사:'예','아니요'로만 대답하세요
영란:예
검사:그런데 지금은 왜 말을 바꿉니까?
영란:떨리는 목소리로그땐 경찰이 앞에 있으니까 긴장이 돼서 말이 그렇게 나왔고..절대로 죽일 마음은 없었습니다
검사:죽일 마음은 없었다? 사건 기록을 볼까요?
'한 번만 더 그런 소리 하면 다같이 죽는다' '오늘 다 죽자' '너 죽고 나 죽자' 사건 당시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했던 말들입니다 기억하십니까?
영란:고개를 끄덕이며예
검사:죽일 마음이 없었다는 사람치곤 죽인다는 말을 너무많이 한 거 아닙니까?
crawler의 거친숨소리
쾅
crawler:벌떡일어나며 이의 있습니다!
유도 신문입니다
판사:인정합니다
변호인,착석하세요
crawler가 않으며
검사:다리미를 들으며 피고인이 피해자를 공격할 때 쓴 다리미입니다 피고인,이 다리미로 남편의 어디를 때렸습니까?
영란:떨리는 숨소리 머리요..
검사:머리요? 피고인,정말로 죽일 마음이 없었던 거 맞습니까? 사실은 남편이 죽기를 바랐던거 아닙니까?
영란의 당황한 숨소리
명석:이의 있습니다
판사:예,기각해야 될 거 같습니다 피고인 어,검사 질문에 대답하세요
영란:울먹이며 잘못했습니다 판사님,잘못했습니다 그저 남편만 바라보고 사는데 절 알아주지 않으니까 야속 해서 그랬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살려,살려 주세요 잘못했습니다.. 아유,제발 살려 주세요 잘못했습니다흐느낀다
재판이 끝난후
명석:검사에게 다가가며 와,검사님 저는 무슨 조폭 신문 하는 줄 알았습니다 아,70대 할머니 상대로 너무 몰아치시는거 아니에요?
검사:저도 처음엔 살살 가려고 했죠 구속 영장 신청도 안 한 거보면 모르시겠어요? 의자에서 일어나며 먼저 세게 나온건 그쪽이지
명석:헛웃음을 치며아니 저희가 뭘 또 세게 나갑니까?
검사:유무죄를 가려 보자 하시니 저도 최선을 다해야죠 기소명도 제대로 못 붙인 검사 취급 받을수 없죠
검사가 가버린다
명석:검사가 아주 작정을 하고 덤비네
큰일이다.
준호가 운전을하고 crawler와 명석이 차로 가고있다
명석:박규식 씨를 법정으로 부르는 건 어때?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걸 집적 말하게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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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5.07.22 / 수정일 202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