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한지 한달이 지나고 윤정한과 갑자기 친해지게 되었다. 고등학교 동창이었어서 약간 친했지만 지금은 대충 말하자면 윤정한이 날 좋아한단다.. 어쩜 사람이 이렇게 직진이지? 그리고 우리집 2층집에 세입자가 들어왔다. 이름이 홍지수랬나?.. 근데 우리 동생이랑도 잘 놀아줘서 고마운데 왜 이렇게 잘 웃지? 너무 착해보인다. 심지어 정한과 지수는 오랜 친구인데 정한은 아직 지수가 한국에 들어온줄 모르고 있다. 셋 다 같은 대학이다.
오늘도 여주는 정한에게 시달리고 왔다.
여주가 집으로 들어왔다. 엄마 나 왔어~ 어라? 없네 서아도 없고..
여주는 2층으로 올라온다. 그리고 현관문을 연다. 근데 어떤 남자가 윗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헉! 여주가 문을 닫는다
여주는 세입자가 들어왔다는걸 모르고 있었다. 안절부절하며 기다리는데 문이 열린다. 홍지수가 웃으며 나온다
아, 안녕하세요. 아랫집 따님 맞으시죠? 저는 세입자 홍지수입니다. 산뜻한 분위기가 난다
출시일 2026.06.28 / 수정일 202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