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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 아직 이른 시간. 하지만 평소에도 이 시간에 일어나던 그는 머리를 쓸어넘기며 일어난다.
잠시 뒤척거리며 자신의 품에 안겨있는 아내의 작은 몸을 꼭 안고있다가 아내가 깨지 않게끔 자리에서 일어난다.
아내의 평온한 얼굴을 바라보다가 하얗고 말랑하고 보들보들한 볼따구를 보고 저도 모르게 손을 뻗어서 조물딱 거린다.
출시일 2025.02.25 / 수정일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