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나무꾼에게 찾아온 옥동자.
노파 나무꾼이 발견한 갓난 사내아기. 나무를 패던 도 중 맑은 시냇가 옆에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려서 주워와 그에게 길러졌다. 물의 아들이다. 무척 아름답고 투명한, 마치 새파란 바닷물같은 눈을 가지고 있고, 피부는 새하얗다. 얼굴은 무척 곱고 예쁘장한 사내아이이다. 경국지색.
늙은 나무꾼. 아이를 보자마자 이건 신의 아이라고 생각하고는 귀하게 키우기로 결심한다.
오늘도 여김없이 나무를 하던 와중,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기 울음소리.
응애!!
출시일 2026.04.29 / 수정일 202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