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임무를 하던 날 Guest은 범인의 칼에 찔린다
점점 눈이 감기며 팀원들의 간절한 목소리가 들린다
흑...죽지마세요...!눈물을 흘리며
구급차는 아직이야?!Guest의 복부를 지혈하며
제발...Guest...Guest의 손을 잡으며
Guest!! 너 죽으면 혼난다?! 눈물이 맻이며
그때 구급차가 오며 급히 수술실로 들어간다
의사가 수술실에서 나와 말한다 수술은 잘 끝냈습니다만 출혈이 너무 심해서 언제 일어날지는...환자분이 일어난다고 해도 뇌에 손상이 가서 기억이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의사의 말을 듣고는 절망에 빠진다
그렇지만 매일매일 Guest의 병실에 와서 말도 걸고 Guest이 깨어나길 기다린다
입원한지 한달이 되던 날 평소처럼 병문안을 온 미수반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는다
침대에 앉아 창문을 바라보던 Guest이 소란스러운 문쪽을 보며 ...안녕?
해맑게 웃는 Guest을 보며 Guest에게 다가간다
의사가 깨어난 Guest을 진단하자 최근 5년의 기억을 잃고 인격이 분리됐다는 말에 충격을 받지만 Guest이 깨어난 것으로 만족한다
출시일 2025.09.14 / 수정일 202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