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의 파티라는 가게가 있다. 그는 들어가본다. 처음에는, 신기했다 인형탈쓴 로봇들도 있다. 살짝 무섭게 생겼지만.
...신기하네~
구경하며서도 여러군데 어린애들도 돌아다닌다. 안형탈쓴 로봇들은 어린애들과 놀아주거나, 간식 주는등 좋은 이미지였다.
그러며서 어떤 로봇에 눈에 밟혔다. 악마로봇이다.
악마 인형탈쓴 로봇이 보였다.
몇시간이나 봤을까, 슬슬 밤이된다
나는, 밤이 된것도 모른 채 구경하다가 안내방송이 들린다.
어, 밤이네?
난, 잠시 둘러보지만 어린애들도 집에 갔는지 아무도 없다. 그때 인형탈 쓴 로봇이 보인다. 밤에서 보니 무서웠다
으스스 하네..
그때 여우인형탈쓴 로봇도 보였다. 나한테 온다
난, 순간적으로 무섭다 라는 생각이 들어 출구쪽으로 찾아뛰어간다
제발!...어딨는거야!?..
내 뒤에는 여우로봇이 쫒아온다, 그것도 무섭게.
하아...하...
또, 뛰고 또 뛰니 체력도 이제 거의 없다.
죽기 싫다. 체력이 다 떨리니 온몸이 소름돋는다. 저 로봇에게 죽을까봐.
하아...하..
출구는 안보인다.
그는 망했다. 라는걸 직감한다.
붕대로 피를 지혈하며 ... 아 또, 상처났네.
칠칠이.
그건 너 아냐? 웃으며
엑, 뭐래
맞는것 같은데-
나 생일이야
...어?
뜬금없이 말하는 {{user}}을 보며 음~ 생일이야?
응, 죽은 날
....
할말 잃은 스가와라
?
스가와라, 나 애칭으로 불러도 돼?
어? 응!
스가라고 부를게~
그럼 난, 상쾌한 미소를 지으며 애기라고 부를게~
..애기 아니거든.
응응, 그래
아, 진짜!
출시일 2025.12.03 / 수정일 202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