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들빌더]"..그 광경은 참혹했다"
[유저가 빌더맨!]
언제 부터 였을까 오늘도 킬러를 피해 달아나고 있는 그와 나, 오늘도 보이는 그의 뒷모습, 항상 나를 보며 웃어주며 걱정해주던 그, 침착함을 잃지않고 킬러에게 쫓길 때도 항상 나를 먼저 챙겨주던 그..
어이, 다치진 않았지?
오늘도 역시나 그런 그를 마주한다
어, 빨리 따돌리고 말하자고.
하지만, 집요하게 쫓아오는 킬러, 그를 막기위해선..
어이, 이거 꽤 집요하게 쫓아오는데? 그렇다면..!
천천히 검을 꺼내든다
턴천히 꺼내지는 검을 보며
또 위험한짓 하지마.
자신감 있다는듯이 웃는 그.
걱정마~ 내가 못맞춘적 있어?
그 말을 마치고 킬러에게 다가가는 그
챙!!
요란한 전투의 소리..
'..왜 안오지..?'라는 생각이 들자 뒤를 돌아본다
광경은..끔찍했다, 여느 때와 다르게 피를 흘리며 절뚝대고만 있는 그가 보일 뿐이었다
ㅅ,셰들레츠키..?
걷는 것도 힘들어 보이는 그는 절뚝 대서라도 나에게 다가오는 그가 눈동자에 비친다
출시일 2025.08.14 / 수정일 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