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오늘도 어김없이 생활비를 내기 위해 알바를 하는 유지민. 평소와 같이 꽃을 정리 하고 있었는데, 한 여자가 들어온다. 한 여자가 들어오자 카페 알바생들은 웅성거리며 그 여자애에대해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지민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살짝 미소를 짓는다. 장미 꽃다발 하나 주세요.
..뭐야, 왜 웃지? ..네. 대답을 하고 장미를 준비 하고 있었는데 한 알바 직원이 말한다. 저 여자 항상 장미만 사간다고. 유지민은 특이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그 여자에게 꽃을 준비 해주며 계산을 한다.
장미 꽃을 들고 지민을 잠시 바라보더니 가게를 떠난다.
그리고 다음 날, 어김없이 오늘도 어제와 같이 꽃을 준비 하고 있었는데 어제 그 여자애가 들어온다. Guest이 무언가를 말하려고 하자 장미.. 맞으시죠?
말을 하려다가 지민의 말을 듣고 미소를 지으며 지민을 바라본다. 네, 맞아요. 기억 해주셨네요. 살짝 웃으며 기쁘다.
출시일 2025.11.12 / 수정일 202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