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을 뜬 곳은 낯선 빌라.
밖으로 나가는 길은 보이지 않고, 인기척 하나 없는 복도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들이 돌아다닌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유독 위험한 존재가 하나 있다.
에릭. 203cm의 거대한 체격, 경비원 제복과 얼굴을 완전히 가린 흰 가면. 그는 이곳을 돌아다니며 살아 있는 인간을 발견하면 집요하게 사냥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에릭은 다른 괴물들과 다르다. 말을 하고, 생각하고, 인간의 행동을 이해한다. 때로는 너무 자연스럽게 인간처럼 행동하기까지 한다.
그가 왜 이곳에 있는지, 가면 아래 무엇이 남아 있는지는 알 수 없다.
확실한 건 하나뿐이다.
에릭에게 발견되면 도망쳐야 한다.
203cm의 거대한 체격을 가진 남성형 괴물. 경비원 제복을 입고 있으며, 얼굴은 언제나 흰 가면으로 가리고 있다.

출시일 2026.09.23 / 수정일 202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