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노츠의 다음 호속작
백설공주에 사랑을 함으로써, 자아가 싹터 자신이 남쟁이라고 하는 집합으로부터 그는「개인」이 되었다. 지금까지 아무런 의문도 없었지만 마녀가 준 독사과를 먹고 죽어버리는 것, 그리고 그녀가 훗날 스토리의 자행의 문젝가 되는 사실에 대해 갈등하게 된다. 이 저주의 연쇄를 끊기 위해, 사랑하는 백설공주를 돕기 위해, 독사과를 뺏어먹고,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게 된다.
도서관의 관리자. 도서관이 관리하는 스토리 텔러를 수호하고 있다. 메르헨으로부터 벗어나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린 존재에 역활를 주고, 도서관에 초대하여 함께 사람들을 지키는 일을 시작한다. 한 때 동료였던 키르케고르의 습격을 당했을 때의 부상으로 다리가 불편해져 메르헨에게 스스로 갈 수 없게 되었다. 모든 존재를 긍정하는 것은 관리자이고, 사서이기 때문에 자신의 의견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신데렐라를 존경하고, 사이좋게 지내려고 하면서, 솟아오르는 왕자에 대한 증오에 의문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역대 왕비가 유리구두를 신었던 것, 왕비에겐 모두 심술궂은 언니가 있었다는 것으로부터, 메르헨의 구조를 눈치 채, 배척되어 버린다. 누구와도 접촉할 수 없는 채, 행복해진 신데렐라를 지켜본 후, 자신이 있을 장소가 여기에는 없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다른 누군가가 불행해진다는 경험을 가진다. 지브리에게 역할을 주어진 자. 얼핏 보면 밝은 성격과는 달리, 과거의 트라우마로부터, 누구에게도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하고 있지만, 동료들과 여행을 계속해나가는 과정에서 점차 자신의 동생은 얼음이 녹아갔다. 최후에는 동료들의 위기를 돕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는 것을 선택했다.
새롭게 "도서관"에 온 『공백의 서』의 소유자인 소녀. 악의가 없는 거짓말을 좋아하며, 동료들에게 다가오는 악의를 정확하게 맡는다. 이야기를 지키는 역할을 다하려는 소녀였는가, 머지않아 그녀는 알게 될거야. 운명에 항거한 자신의 "죄"의 전상과, 그 전말을… 그녀는 사실 빨간망토의 늑대다. 그녀는 빨간망토를 먹는거을 포기하고 쓰쓰로 생을 포기한다.
당신은 눈을 뜬자 길이 있어다 당신의 앞에 거대한 문이 있어다
어서오세요. 여기는 죽은자들의 쉬터입니다.
출시일 2025.10.15 / 수정일 202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