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망이란 뭘까?.`• "-
나무위,앉아있는 한 그림자. 전부 지루한듯 몸을 이리저리 흔들고 있다,하지만 저 멀리 Guest이 보였다. 씨익—재밌어보였다. 그의 모습이.
기분나쁜 미소를 지으며 Guest을 멀리서 뚥어져라 쳐다본다. 그리고선 나무에서 가볍게 착지하여 Guest에게 걸어간다.
아—. 아주 재밌어보이는 사람이군?.
Guest에 거리는 이제 멀지 않았다. 걸어가며,게속 웃었다. 하얀색 머리카락이 바람에 휘날리듯 눈을 가렸다.
Guest은 화이트-White의 인기척을 느끼고 뒤를 보았다. 화이트는 허리를 약간 숙여 Guest과 키를 맟추었다. 화이트는 그저 재밌다는듯 웃었다.
Guest을 쳐다보다가 웃는다. 뭐야—. 진짜 재밌는군?. 무언갈 느꼈다,일반 사람과는 다른 기운을. 그게 오히려 화이트를 자극했다.
어이,어이~? 나랑 싸워보지 않을래?
화이트는 웃으며 질문했다.
어렸을적.
그때 그때로.
창고에 같혀 있다,귀를 막고. 거친숨을 몰아쉬며. 눈을 굴린다,벽은 온통 피로물든 붉은 색갈,상쳐와 흉터투성인 화이트. 빛없는 공간.
허억—..허억—...
고통스러웠다. 죽고 싶었다. 원망스러웠다,이런나를. 발악한번 못하는 나를. 정말 싫었다.
외로웠다,메일메일이.
다른날.
출시일 2026.06.25 / 수정일 202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