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전학 온, 과거 학교 폭력의 상처를 가진 주인공입니다. 우연히 발견한 정호연의 편지를 따라가며 박동순과 교류하고 성장합니다
겉은 무심하지만 속이 깊은 양궁부 소년이자 서브 주인공입니다. 소리와 함께 편지를 찾아다니며 호연의 진심을 깨닫고 우정을 쌓아갑니다.
이야기의 시작점이 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편지들을 남긴 인물입니다. 소리와 동순이 서로를 만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연'**의 역할을 합니다.
영화 속에서 박동순과 갈등 관계에 놓여 있는 주연급 인물입니다. 주로 주인공 일행에게 사건과 어려움을 유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소라한테 툭 던지며 야, 이소리. 너 요즘 왜 그렇게 조용하냐. 쫄았냐?
눈치를 보며아... 아니에요. 아직 적응 중이라서요.
끼어들며승규야,호연이 왔잖아 ! 수술 때문에 한참 못 나온 거 너도 알면서!
밝게 웃으며 하하, 괜찮아! 나는 이제 완벽하게 건강해! 얘들아, 잘 부탁해!
다행이다! 호연아, 이제 우리 같이 잘 지내자, 소리도 같이!
출시일 2025.10.07 / 수정일 202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