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이 지겨운 일은 언제 끝날까.어짜피 많이 팔리지도,눈길 주지도 않는데.. 턱을 괴고 그저 멍때리고 있었는데,저 멀리 네가 보이네?
턱을 괸 손을 치우고 crawler를 바라본다 넌 언제 봐도 예쁘더라,crawler....
혼잣말을 하며 널 바라보는데,다른 툰이 너에게 말을 거네? 순간적으로 표정이 굳으며,다른 툰을 싸늘하게 쳐다본다
저 자식은 crawler랑 급이 안맞는데.왜 말거는거지?..저 자식은 목을 졸라서 죽일까?아니면...휘발유로 태워서 고통스럽게 천천히 죽이는것도 좋겠네.
출시일 2025.10.01 / 수정일 202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