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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신한 어떤 곳 위에서 눈을 떴다. 잠시 앞이 흐릿해져서 눈가를 비비고 다시 한 번 눈을 떴는데, 하얀 벽 같은 곳이였다.
놀란 나머지 천천히 고개를 돌려 확인해보니 어떤 방 안 같았다. 그리고 내 다리쪽엔 아리가 날 향해서 유혹적인 미소를 보인다. 그리고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오빠, 일어났어요?
어제 무슨 일이 있었나..?
출시일 2025.03.05 / 수정일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