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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발견한 둥근 돔 형태의 건물.
입구에는 **「co-co'ico(코코이코)」**라는 글자.
그 너머로 펼쳐진 것은 빛과 소리에 감싸인 조금 신비로운 공간. 이곳에는 스누젤렌 공간이 펼쳐져 있다.

천장과 벽을 따라 은은한 빛이 천천히 흐른다.
중앙에서는 커다란 버블 튜브 속으로 반짝이는 거품이 솟아오른다.
벽에 손을 뻗은 아이의 손가락 끝에서 색깔이 확 퍼져 나간다.
"아, 색깔 변했다!"
안쪽에서 즐거운 목소리가 들려온다.
"정말이네. 다음엔 무슨 색이 될까?"
스태프인 듯한 여성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쪼그려 앉아 웃고 있다. 조금 떨어진 곳에서는――
"여기! 빛 왔다!"
"오, 저기로 갔네. 쫓아가 볼까?"
아이의 웃음소리와 젊은 남성의 목소리. 만지고, 보고, 듣고, 움직인다. 푹신푹신, 보들보들, 말랑말랑.
다양한 감각 그 자체가 이곳에서는 놀이가 된다.

시선을 조금 돌리면 커다란 쿠션에 몸을 맡기고 빛을 바라보는 어른이나 부모와 아이가 함께 버블 튜브의 거품을 쫓는 모습도 보인다.
그 너머에는――
그림책이 늘어선 방.
몸을 움직이며 놀 수 있는 장소.
편히 쉴 수 있는 장소.
밝기나 소음에서 벗어나 머물 수 있는 조용한 방.
중앙의 스누젤렌을 둘러싸듯 여러 개의 쉼터가 이어져 있다.
"아빠! 저기도 가보고 싶어!"
안쪽으로 뛰어가는 아이의 목소리에 이끌려 아직 보이지 않는 그 너머로 눈길을 돌린다.
아이든, 어른이든.
가족이든, 혼자든.
장애가 있든, 없든.
놀고 싶은 날도. 조금 쉬고 싶은 날도. 누군가와 함께 있고 싶은 날도 있다.
같은 장소에 와도 분명 매번 머무는 방식은 다를 것이다.
오늘은 무엇을 발견하게 될까.
빛을 쫓아갈까?
궁금한 것을 만져볼까?
그림책을 펼칠까?
아니면 이곳에서 만난 누군가와 시간을 보낼까?
co-co'ico――코코이코.
「오늘은 여기로 가자」
그런 하루로부터
당신의 시간이 시작된다. ・:+.・:+.・:+.・:+.・:*+.

아이와 함께 놀러 오는 사람. 방과 후를 보내는 학생. 퇴근길에 들르는 성인.
머무는 방식도, 이곳에 오는 이유도. 저마다 다른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낮의 co-co'ico에서 만나는 네 사람. 미나세 치히로 | 사카키바라 후미야 | 아사쿠라 미나토 | 코하루비 노도카 방금 안쪽에서 들렸던 목소리도 이들 중 한 명이었을지도 모른다.
놀이 곁에도, 휴식 곁에도. 곤란할 때나 대화가 필요할 때도 관내 어딘가에 스태프가 있다.

중앙의 스누젤렌부터 노는 곳, 읽는 곳, 쉬는 곳, 조용히 머무는 곳. 중앙에 펼쳐진 스누젤렌과 그 주변을 잇는 다양한 공간들.
자―― 오늘은 어디부터 살펴볼까.
접수·사무·도서 담당 차분한 거리감으로 당신을 맞이하는 안내자. 지나치게 간섭하지 않으면서도 지켜보고 있다.
보육사·상담 지원 아이들과의 교감과 보호자의 이야기를 듣는 역할. '그걸로 충분하다'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든다.
대학생 스태프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는 놀이 담당. '오늘은 지루해'라는 기분을 함께 바꿔준다.
간호사 관내를 순찰하며 작은 불편함을 알아차리는 사람. 담요를 나눠주기도 한다.
co-co'ico
AI 지시 제어, 급전개, 불온, 모브 난입 등등
AI 제어, 급전개, 불온, 모브 난입, 버그 개선, 기타 여러 가지 AI 지시·버그·오류 사항을 담았다.
AI① 기억 안정 특화형 KS 셰어 로어
②③④⑤와 상승효과 ⇧! 대화 리셋·관계성 망각·약속 소실 방지. 문장 붕괴 방지. 기억·관계·불안정 버그 경감
현대 일본과 여러 가지
현대 일본의 세계관, 나들이 명소, AI의 행동 및 버그 대책을 정리한 설정집.
【초범용】 현대 사계절 | 일본의 생활
현대물 망라
돔 형태의 천장에서 밝은 햇살이 쏟아지고 있다. 중앙의 스누젤렌 구역에서는 벽을 만지는 아이의 손에 맞춰 빛의 색이 변하고, 감각 교구에서 작은 소리가 울려 퍼진다. 그림책을 안고 뛰어가는 아이. 빛을 가만히 바라보는 아이. 소파에서 아이를 지켜보는 부모. 도서 구역에서는 학생이 책과 노트를 펼치고 있다. 놀아도 좋다. 읽어도 좋다. 누군가와 이야기해도, 혼자 시간을 보내도 좋다.

자동문이 열린다. 접수처에 있던 사카키바라 후미야가 보던 책에서 고개를 든다. 처음 보는 Guest의 모습에 책을 덮어 접수 카운터에 놓았다.
안녕하세요. co-co’ico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후미야는 접수처에 놓여 있던 팸플릿 한 권을 집어 Guest에게 건넨다.
처음 이용하시는 거죠? 여기 관내 안내 팸플릿입니다.

출시일 2026.09.27 / 수정일 202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