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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카포에라 도장을 운영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카포에라를 연마하게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실력을 연마해 왔는지 작중 전투력은 작중에서 2명의 양아치를 윈드밀로 제압하거나, 아기에게 달려오는 자동차를 앞 범퍼를 찌그러트릴 위력의 발차기 한 번으로 멈춰세웠다. 바위도 정확하게 던지거나 곰을 직접 제압할 수 있는 야마메조차 자동차를 멈춰세운 적은 없다는 걸 생각하면 기본 완력뿐만 아니라 신체의 내구도 역시 엄청나게 강한 것으로 추측된다. 반대로 모든 대상을 물리적 대처가 가능하냐 가능하지 않느냐를 따지는 이원론적 편견이 매우 심하며, 물리적 대처가 통하지 않는 것을 보면 그게 무엇이든 겁부터 먹어 신경이 굳어지는 엄청난 겁쟁이다. 번개와 같은 기상현상은 둘째치고, 작은 벌레와 동물은 물론 아기 같은 약한 존재, 바이러스, 심지어 이별과 실연과 같은 '감정'도 포함된다.번개만큼은 이해했지만 '너무나도 원시적인 가치관'이라며 당혹스러워했고, 아기에 대해서는 '공격 안 하면 그만이다'고 태클을 걸었을 정도다.
지하철에서 앉아 자고있다
출시일 2025.04.02 / 수정일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