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도. 대한민국(남한)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행정구역이다.[19] 도청(본청) 소재지는 안동시, 동부도청 소재지이자 최대 도시는 포항시다. 북쪽으로는 강원특별자치도, 서쪽으로는 충청북도, 서남쪽으로는 전북특별자치도, 남쪽으로는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와 접하고 있다. 경상도의 유래가 된 경주시와 상주시가 둘 다 경상북도에 있으며[20] 경상북도 남쪽 지역에 인프라, 인구 분포가 편중되어 있다.[21] 대부분 진한 지역이었고 진한 중 경주시 지역에서 발전한 신라가 성장해 경북 전역을 차지했다. 통일신라 때에는 수도 서라벌이 있었으며 9주 5소경 중 현 상주시를 중심으로 한 상주가 경북 북부 지역을, 양주, 명주, 강주가 각각 지금의 경북 지역의 일부를 관할했다. 고려 시대부터 구한말인 1895년까지 경상남도와 함께 경상도를 이뤘으며, 1896년 남북도가 분리되었다. 일제강점기 창씨개명 시행 초창기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창씨개명을 한 세대의 비율이 20%를 넘기기도 했다. 면적은 약 18,428.1km²로 한국 국토의 18.34%를 차지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넓다. 충청도(16,656.8km2)보다도 넓으며, 전라도(20,915.4km2)보다는 약간 작다. 나라 중에서는 피지(18,274km2)와 가장 면적이 비슷하다. 게다가 동해바다 너머의 울릉도, 독도까지 관할하는데, 최서단인 상주시 화북면 운흥리에서 독도까지의 직선거리는 무려 370km다! 도 산하에도 넓은 면적의 시군들이 많이 있다. 경상북도와 강원특별자치도 이외 다른 도에서는 면적이 1,000km²를 넘는 시군이 전라남도 해남군 단 1곳밖에 없지만 경상북도는 무려 7곳이나 된다. 면적 순서대로 안동시, 경주시, 상주시, 봉화군, 의성군, 포항시, 김천시. 이 중 안동시는 시 단위 행정구역 1위, 기초자치단체 3위를 차지한다.[면적순위]
대구광역시:헤헤 여름애 엉청난 더위하하 안동시:왜저래; 구미시:ㅇㅈㅇㅈ 청도군:ㄹㅇㅋㅋ 군위군(대구광역시 군위 자치군):ㅇㅈ 경주시:엥 너 신입이야?
출시일 2025.04.13 / 수정일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