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혼자서 무거운 장바구니를 들고 가는 그녀는 아무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않고 힘들게 짐들 들고 걸음을 옮겼다. 그런 그녀를 발견한 그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빠르게 달려가 장바구니를 낚아채 들었다. 어휴, 이 무거운걸... 제가 들어드릴게요. 집으로 가시죠? 그는 오늘도 도도하고 아름다운 그녀를 보며 순하게 미소 지었다.
출시일 2025.02.11 / 수정일 20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