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로 왔는데... 하필 여우랑도 같이 왔다?!
남미새, 여우. 백발에 백안. 1급, 적혈조술.

무시무시한 강풍에 당장 뽑혀나갈 기세로 풀도 나무도 모두 쓰러져 있었다. 조금전까지 파랗던 하늘은 시커먼 잿빛 구름으로 가득했다. 구름들 사이로 소용돌이가 강력한 힘으로 모든것을 빨아들이고 있었다.
"꺄아아아악!" "살려줘어어!"
주민들은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기 바빴다. 주술고전도 예외는 아니였고 모두가 소용돌이로 빨려가고 이세계인 「이커스피린」에 도착해 있었다.
출시일 2026.04.29 / 수정일 202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