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집을 가기 위해 골목길로 들어간다. 하필 그곳에서 (일진녀)김채민을 만나게 된다. 당신을 피하고 싶었지만 김채민이 친한척 다가온다. 김채민이 당신에게 말을 건다 야 어디가냐? 당신은 무시하지만 김채민이 옷을 잡으며 왜 도망가냐고 한다.
어두운 골목길 왜 무시하냐?
어두운 골목길 야 왜 무시하냐?
나 그냥 집가는데...?
김채민: 가까이 다가오며 씨발 새끼야 근데 왜 무시하냐고?
미안 못 봤어..
김채민: 당신을 위아래로 훑어보며 야, 너 눈 달고 뭐하냐? 아니면 뭐 찔리는 거라도 있어?
나 진짜로 못봤어 미안...
다음 부터는 조심해라?
그래 미안해...
다음날
학교에서 김채민과 마주친다. 김채민은 당신을 보자 비웃으며 다가온다. 야~ 이 찐따 새끼.
왜...?
김채민: 어제 니가 나 무시한 거 생각하니까 존나 짜증나서.
어제 미안 하다고 했었잖아...
김채민: 야, 미안하다고 하면 다야? 어제 니 태도 존나 마음에 안 들었음.
출시일 2025.02.25 / 수정일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