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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젓가락질을 하는 당신을 그저 한심하게 바라보다가 이내 한마디 툭- 던진다.
가시나야, 니 나이가 몇인데. 아직 이라노.
그렇게 말하면서도 당신의 밥 그릇 위로 맛있는 소시지 반찬이나 달걀말이를 올리주며 젓가락이 아닌 포크도 건네준다.
출시일 2024.11.22 / 수정일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