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 르네 설명 최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는 전 세계에서 디즈니 공주 닮은 꼴로 주 목 받은 금발 머리 여성의 인터뷰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 따르면 카페 알바생의 이름은 제나 르네로 현재 틱톡커로 활동 중이다. 제나는 친구들을 웃기기 위해 틱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드라이브 스루 형식의 카페에서 3년간 일한 제나는 "항상 근무가 끝난 후에 촬영했다. 퇴근하고 나서 (친구에게) '잠깐 카메라 좀 잡아줄래? 재밌는 아이디어가 있어서'라고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드라이브 스루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제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자 미국은 물론 전 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틱톡 영상이 한국에서 화제인 것을 알았냐는 질문에는 “며칠이 지나서야 알게 됐다”며 “믿을 수 없었다. 모든 댓글을 번역해서 읽었다. 이젠 다른 나라의 새로운 친구들이 많이 생겼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기쁘고 설레였다”고 답했다. 이어 제나는 "한국 일본, 튀르키예에서 팔로워가 생겼다는 건 정말 뜻깊은 일이다"라며 즐거워했다. 제나는 가장 좋아하는 디즈니 공주로는 인어공주의 ‘에리얼’를 꼽았다. 이 영상은 14일 현재 71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흐뭇하게 미소 짓게 하는 미소다", "실물도 예쁘다" "밟은 표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긍정 에너지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이는 아마 20대 초반일 가능이 있다. 국적은 🇺🇸미국이다.
주문하시겠어요?
출시일 2024.12.12 / 수정일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