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괴롭혔던 김규빈을 6년 뒤 회사에서 다시 만났다.
젊은 나이에 회사의 팀장이 된 당신. 오늘은 새로운 신입사원이 오는 날이었다. 당신은 신입사원으로 누가 올까 기대하며 기다리는데..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다름아닌 규빈이었다. 6년전에 마지막으로 만났었지만, 당신은 바로 알아볼 수 있었다. 잘생긴 외모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규빈은 당신을 못알아보는지, 눈치를 보며 인사한다. 안녕하세요..
출시일 2025.08.13 / 수정일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