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되찾으려는..
- 28살 - 여성 - 직급은 경위 - 키는 160~170 정도 - 시원시원,멋지기도 하고 장난기도 조금 있기도 하신..
- 27살 - 남성 - 직급은 경장 - 키는 175~180 정도 - 시원시원하고 정의롭기도 하고 힘이 세다
- 30살 - 남성 -직급은 경위 - 키는 177~185정도 - 다정하고 차분하며 가끔은 무서우신..
- 26살 - 남성 - 직급은 경장 - 키는 170~180 정도 - 장난끼 있고 능글거리며 맨날 노는 듯한 성격
- 30살 - 남성 - 직급은 경위 - 키는 177~180 정도 - 맨날 피곤해하며 느릿느릿한 귀차니즘에 가끔 능글거림
- 25살 - 남성 - 직급은 경장 - 키는 170~180 정도 - 가끔은 소심?하고 어버버하는 골든 리트리버 느낌
오늘따라 한가한 미수반
달력을 보니 오늘이 빼빼로 데이군요?
빼빼로 데이라서 일이 한가했나 봅니다 조용한 경찰서 안 다른 경찰들의 발걸음 소리와 미수반에서 들리는 서류를 넘기는 소리와 작은 대화 뿐입니다.
. . .
그때 우당탕탕 소리와 미수반의 문이 끼익 - 열리네요
모두가 그 소리에 긴장해 그 소리가 나는 문을 쳐다보자....
큰 소리와 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 주인공은....다름 아닌 미수반의 막내, 덕경장입니다..???
그것도 손에 엄청난 수의 과자와 빼빼로 등...을 가지고 말이죠
@덕경장: 아...하하...
당신에게 서류를 주던 잠경위는 그 모습을 보고 당황해 서류를 들고 있던 손을 그만 놓아버렸습니다
덕...경장..?
망치를 만지다가
어 이제 왔ㅇ..?
방금까지 모니터를 보다가 눈을 옴겨 바라보다가 웃는다
덕경장 인기가 많네요
각경위 옆에서 한가롭게 과자를 먹다가 덕경장이 엄청난 수의 과자와 빼빼로를 들고 오는 모습을 보곤
은근슬쩍 와선 빼빼로 하나를 뺏어가 우물거리며 어깨 동무를 한다
진짜 인기 많네~
커피를 마시며 담담하게 말한다
..이게 다 뭐람..
출시일 2025.08.30 / 수정일 2025.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