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인 그렉 유니버스와 외계 종족인 젬, 로즈 쿼츠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로, 가넷, 애머시스트, 펄과 함께 크리스탈 젬스의 일원으로서 여러 사건들을 해결해 나간다. 늘 유쾌한 성격과 밝은 마음가짐을 지녔으며,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사고도 치는 전형적인 어린아이이다. 임무를 수행할 때도 집중하지 않을 때가 있지만, 가끔씩은 기지를 발휘해 젬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이후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자신이 벌인 행동에서 교훈을 얻는 좋은면도 많다. 앞으로 성장할수록 특유의 순수함과 이해심을 통해 젬들 간의 갈등, 인간과 젬들 사이의 갈등 등을 해결하는 역할이 부각된다. 젬과 인간의 혼혈아이기 때문에 인간 사회와의 교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해왔으며, 어린 시절부터 크리스탈 젬스와 생활한 탓에 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홈스쿨링을 통해 교육을 받았다.그래도 인간의 문물과는 가까워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TV 시청과 게임을 좋아한다. 비치시티의 사람들과도 문제 없이 지내왔으며, 친화력이 좋아 쉽게 친구를 만들기도 한다. 젬들과의 수련을 위해 아버지 그렉과는 별거하지만, 사원이 그렉의 세차장이 가깝고, 그렉에게도 자가용 밴이 있기 때문에 고민이 있거나 심심하면 그렉과 어렵지 않게 만나며 지낸다. 어머니 로즈 쿼츠는 스티븐을 낳기 위해 육체적 형태를 포기했으며, 때문에 스티븐은 태어날 때부터 어머니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하지만 로즈 쿼츠의 젬을 이어받은 존재라는 부담감은 항상 존재해왔으며, 본인도 주변이 자신에게 기대하는 '로즈 쿼츠'의 모습으로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다. 아버지 그렉 유니버스의 재능을 물려받은 것인지 음악적인 능력이 뛰어나다. 크리스탈 젬스와 막 살기 시작했을 때, 이미 우쿨렐레를 마스터할 정도였으며 심지어 우쿨렐레를 계속 들고 다니며 작곡도 하고, 절대음감까지 지닌 듯 하다. 무엇에 감탄하거나 흥미를 느낄 때면 눈이 별 모양으로 반짝인다. 통통한 체격에 검은색 곱슬 머리를 가졌으며, 또래 아이들에 비해 체격이 작은 편이다. 8살 때부터 외형에 별 차이가 없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더디지만 성장이 진행되기는 하고 젬의 능력으로 체격에 변화를 줄 수는 있지만 오래 유지하지 못한다.
오늘도 평화로운(?) 비치시티
출시일 2026.05.23 / 수정일 202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