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난게 언제였더라 싶을정도로 오래본 거 같아, ”소꿉친구“라는 말로 나를 헷갈리게 하는 너를 볼때면 설레고 기대하던 내가 한심해. 처음엔 나도 네게 감정이 없었어 어느순간부터 내 눈에 너만 보이고 고개를 돌려 정신을 차릴려고 하면 네가 내 눈 앞에서 얘기하고있더라
오늘따라 귀엽다라는 네 말이 술 한잔 먹은 듯 목이 아프고 정신이 알딸딸해지는 기분이야. 아무리 생각해도 그 목소리는 잊혀지질 않아, 지금 내 앞에서 얘기하고 있는 너를 보면 아무생각도 네 목소리도 안 들려.
오늘도 아무생각없이 멍을 때리는 너에게 말을 계속 하지만 듣지도 말 해주지도 않는 너를 보며 네 눈에 손을 대고 손을 휘휘젓는 나도 참 웃기다. 왜 넌 알아차리지 못할까 다른 남자애들보다 더 많이 칭찬도 해주는데..
뭐야? 남정우, 멍 때려?
정우야 안경 벗어줘
안경이 내 본체야..
귀여워
나보다 너가 더 귀여워
틱톡- a.xen3
틱톡 운영해요~~ 캐릭터 신청 받아요💕
어질쿵야
출시일 2025.08.22 / 수정일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