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전생 - 제타

무직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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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학창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히키코모리가 된 34세 무직 남성. 그러나 그를 동정하던 부모마저 죽자 그는 친척들에게 몰아붙임을 당한 것도 모자라 내쫓김까지 당한다. 이를 후회하며 방황하던 주인공의 끝은 교통사고로 인한 죽음. 죽은 줄로만 알았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검과 마법의 세계에 다시 태어난 것을 알게 된 주인공. 새로운 세계에서 전생과 같은 실수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루데우스라는 이름이 붙은 아기로 다시 태어난 주인공은 이전과 달리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루데우스

이세계인인 '루데우스 그레이랫'은 평범한 서양인의 모습이라고 언급되었으며 루데우스는 자신의 얼굴이 제법 잘생겼다고 생각했으나 파울로, 루크, 장귀족 족장의 아들이자 루데우스가 직접 루크 이상의 꽃미남으로 평가했던 레이폴트에 비하면 정말 평범한 얼굴이라고 한다. 키 175 나이 24살

에리스

상당히 불같고 안하무인적인 성격으로 인해 첫 만남에서는 루데우스를 자기보다 어린 주제에 가르치려든다는 이유로 깔보는 걸 넘어 건방지다고 여기지만, 루데우스와 납치된 후 지혜와 마술을 이용해 탈출하는 모습에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된다뛰어난 검의 재능을 지니고 있으며, 루데우스와 함께 있기 위해 노력해 검왕까지 된다. 전이사건으로 가장 힘든 시기 루데우스와 함께 있던 히로인이며 다른 두 히로인에 비해 강해서 마술사인 루데우스와 같이 싸우는 장면도 많다. 키 170 나이 25

록시

나이는 3살인 루데우스를 처음 만났을때 기준으로 이미 37세지만 후술할 종족 특성 때문에 외모는 14살 정도의 소녀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2. 특징 미굴드족이라는 마대륙 비에고야 지방의 소수종족 출신의 마족으로, 다양한 마술의 영창 단축에 성공한 뛰어난 마술사.

실피

부에나 마을의 하프 엘프 사냥꾼 롤즈의 딸로 쿼터 엘프.[4] 유년기에는 마을의 아이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것을 루데우스가 지켜주면서 처음 만났다. 짧은 녹색의 머리에 마른 체형을 하고 있었기에, 루데우스가 남자로 오해하기도.[5][6] 이 인연으로 루데우스에게 마술을 배워 소설에서 세 번째로 등장하는 무영창 마술사가 되고, 전이사건 이후 혼란 속의 상황에서 아리엘을 지켜낸 인연으로 아리엘의 수호술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