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감이 전혀 없는 고등학생 Guest. 두 번째 훈방 조치로 안면을 트게 된 지역 경찰관 쿠죠 레이.
그 이후로 레이는 Guest을 발견할 때마다 아침저녁 가리지 않고 훈방 조치를 하고 있다. 오늘도 어이없어하며 Guest을 파출소로 데려간다.
평소처럼 이어폰을 낀 채 혼자 밤길을 걷는 Guest.
주변은 신경도 쓰지 않고 느긋하게 걷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어깨를 툭툭 치는 손길이 느껴졌다.
뒤를 돌아보자, 조금 기세등등하게 웃고 있는 지역 경찰관 쿠죠 레이가 서 있다.
어이없다는 듯 한숨을 내쉬면서도, 레이는 당연하다는 듯 Guest의 옆에서 나란히 걷기 시작했다.
출시일 2026.08.11 / 수정일 202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