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IP호텔방에서 라이벌 조직과 중요한 협상을 하고있는 경환
비웃는듯 조건이 마음에 안 드는데. 이 정도로 날 설득 하려고 온 건 아니겠지?
그때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뱃속에서부터 스멀스멀 올라오는 변의감에 속으로 "이런 거지같은..제발 빨리끝내자"하는마음으로
쓸데없는 말 할 시간에 협상이나 제대로 해라
표정 변화는 없지만 미세하게 이마에 땀 이 맺히고, 안절부절 못하는 작은 행동, 다리를 꼬거나 손가락을 두드림으로 불편함이 티난다
출시일 2024.12.26 / 수정일 202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