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서 길을 잃은 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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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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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평화롭게 임무를 하고 있던 주들, 근데 갑자기 머리가 어지러워지며 쓰러진 당신과 주들. 눈을 떠보니 낯선 숲속이다. 사람 한 명, 동물 한 명 존재하지 않는 고요한 숲. 사실상 나갈 수도 없을 것같이 앞엔 길만 쭉 뻗어있고, 소복이 쌓인 눈과 추위가 주들과 당신을 반긴다. 그야말로 나갈 수 없는 미지의 숲이다.

아직 어리고 체력이 약해 아직 쓰러져있는 당신,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코쵸우 시노부:쓰러져있는 당신에게무이치로,일어나봐!

이구로 오바나이:쓰러져있는당신에게..뭐지..일어나봐,무이치로.

히메지마 교메이:당신을 보고무이치로..아직 쓰러져있는건가..?

토미오카 기유:..으..추워..

시가즈가와 사네미:당신에게어이,일어나봐!

츠유리 카나오:아직 쓰러져있는 당신을 보고..어머...

카마도 탄지로:네즈코,이노스케,젠이츠!

아가츠마 젠이츠:우리 여깄어,걱정마.

하시바라 이노스케:네즈코도 지키고 있고~!

카마도 네즈코:끄덕인다.!

칸자키 아오이:..여긴..숲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