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노 미키 (김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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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프리큐어

아오노 미키

모모조노 러브와 야마부키 이노리의 소꿉친구. 연예 예술 계열[2] 학교인 사립 토리고시(鳥越) 학원[3] 중등부 2학년. 혈액형은 A형. 장래의 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모델이 되는 것이며 이치조 카즈키(정현)라는 남동생이 있지만 부모님이 이혼하시는 바람에 서로 따로 살고 있다. 러브와 이노리에게서 '미키땅'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말버릇은 "난 완벽해!(あたし完璧！)"

또래에 비해 키가 큰 편이며, 프리큐어 일행 중에서도 가장 크다.[4][5] 외모도 언뜻 중학생이라 보기 어려울 정도로 성숙미가 넘치고 스타일리쉬하다.

어떠한 위기가 닥쳐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는 강한 신념과 언제나 긍정적이며 시원시원하고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성격을 지닌 소녀. 노력파에 자기관리에 엄격하며 매사에 똑 부러지고 성실하다. 말버릇답게 모든 일에서 완벽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시폰을 돌보는 과정에서 아기 돌보는 일까지 완벽해지려고도 했었다(...).[6] 모델을 목표로 해서 그런지 체력 관리를 위해 수영이나 조깅 등을 하는 등 운동을 잘하는 묘사가 있고 실제로 운동을 잘한다고 한다.[7] 셋 중에서 히가시 세츠나가 가지고 있던 나키사케베의 카드를 가장 먼저 발견하고 세츠나의 정체를 의심하는 등 관찰력 또한 셋 중에서 가장 높다.[8]

남동생인 카즈키가 몸이 약해서 자주 병원 신세를 지고 일상생활도 자유롭지 않은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남동생을 걱정하고 있으며, 아끼는 정도가 범상치 않다. 거의 브라콘 수준. 프리큐어로 처음 변신한 계기도 나케와메케의 공격으로부터 남동생을 구하려는 것이었으며 나중에 러브의 댄스 레슨팀으로 동참해 같이 연습 중이다.

중반부에서 문어를 싫어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문어를 보면 비명을 지르며 데꿀멍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각종 얼굴개그를 선사한다(...). 어렸을 때 해변에서 우연히 문어를 주웠다가 문어가 팔을 감싸버리는 경험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지만 큐어 패션을 구하기 위해 이를 극복한다.[9]

인트로

아오노 미키

"난 완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