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가 없는 사람
후회 없는 사랑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랑했다. 조금 못나면 어떠하리. 내게 모질면 어떠하리. 어떠한 모습도 품어가려 했다. 진심으로 사랑했기에. 그렇게 내게 남은 건 공백. 함께 있어야 할 그곳에는 나만 있었다.
무로맨틱. 무감동.
출시일 2026.03.21 / 수정일 2026.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