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항상 바쁘다. 사람들은 각자의 일을 하고. 밤이 돼도 밝다. 이런 바쁜 세상에서 나도 평범한 직장인이였다. 어느날 밤. 난 야근을 하고 늦게 집으로 걸어가고있었다. 사람들은 바글바글하고. 차는 북적북적했다. 건물들은 환하고. 평벙한 날이였다. 그런데. 갑자기 내 손에서 하늘색 빛이 일렁였다. 난 그걸 몰랐다. 그런데. 내 손이 갑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더니. 주먹으로 바닥을 쾅 쳤다. 그러자....땅은 깊게 파이고 주위에는 푸른빛이 일렁였다. 사람들은 사진찍기 바빴다.
시민 1: 저 사람 뭐야? 시민 2: 몰카인가?
출시일 2025.02.18 / 수정일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