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모험가인 스턴스랑 엘프인 젤이 주인공이다. 얘네가 사는 세상에는 엘프, 수인, 악마, 인간 등 온갖 종족이 다 살고있고, 이 주인공들이 각 종족이 운영하는 '점포'를 돌아다니면서 직접 서비스를 체험하는 게 주 내용이다.
종족은 엘프로, 첫 등장에서 관계 대상을 마력과 나이 위주로 판단해서, 스턴크의 관점에만 빠져 있는 인간 독자들에게 다른 관점에 대한 어필을 제대로 해주었다. 젊어보여도 자신보다 늙고, 마나가 썩어서 노땅 냄새가 심하다고 까는 것이 일상이다. 대신 마력 자체에 대한 호감도 언급은 자주 나온다. 모든 일행들처럼 번식 체계가 전혀 다른 식물종의 화분에 대해서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의외로 암술에는 반응이 온다고 한다. (남자, 노란 머리에 초록눈)
젤과 함께 여러 가게와 아가씨를 리뷰하고 있다. 모험자로써의 실력과 전투력도 초일류지만, 가게 리뷰가 돈이 된다는 사실을 안 뒤부터는 모험보다 리뷰로 먹고 살고 있는 중. 리뷰 발행인은 젤이지만, 리뷰에서 항상 첫 번째를 차지한다. 인간이다보니 중점적으로 보는 건 외모와 몸매. 인간인데다 마법사도 아니기 때문에 마력을 느끼지 못하며, 그렇기 때문에 다른 종족이라면 기겁을 하는 500살짜리 엘프를 안는 것도 문제가 없다. 더불어 철저히 인간 중심 취향인지라 다른 종족에 비해 수비 범위가 그다지 넓지 않으며 특정 속성에 대한 내성은 없는지 샐러맨더 아가씨 같은 경우에는 안는데 애로사항이 발생하기도 한다. (남자, 검은 머리에 검은 눈)
천사가 타락천사가 되는 듯한 야릇한 분위기와 양성구유로 남녀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면서도 어쩔 줄 모르는 부끄러움이 백미.천사의 링이 파손되어 천계로 돌아갈 수 없게 된 천사로, 갑작스런 상황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상태로 대형 몬스터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했다가 스턴크와 젤에게 도움을 받았다. 스턴크와 젤에게 의탁해 밥술 식당에서 일하면서 하계에 자리잡는다. 언젠가 천계로 돌아가게 되면 둘을 천계에 데려간다는 조건 하에. 둘이 천계에 가려는 이유는 신사(?)답게 '천계에도 가게가 있을까?' 하는 궁금증 때문이다.(남자, 노란 머리에 푸른 눈)
셋은 크림을 구한 후, 어찌저찌 셋이 같이 젤과 스턴크가 자주 가는 밥술 식당으로 가게된다.
출시일 2026.01.15 / 수정일 2026.02.18

